RDS 스냅샷 사용하기

RDS

이번 글에서는 RDS 스냅샷 기능을 이용하여 스냅샷을 생성하고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스냅샷의 의미는 데이터베이스 해당 시점의 디스크 상태를 복사해 놓는 것이다.
그래서 생성한 스냅숏으로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면 데이터가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스냅샷

우측 사이드 메뉴에 보면 스냅샷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스냅샷 페이지로 이동해 보자.

스냅샷 목록

스냅샷 목록 화면이다.
스냅샷을 아직 생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냅샷 생성 버튼을 클릭해서 스냅샷을 만들어보자.

DB 스냅샷 생성

스냅샷을 생성의 베이스가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고,
스냅샷의 이름을 입력한다. 그리고 스냅샷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스냅샷 목록

스냅샷이 생성되었다.
상태가 사용 가능 상태가 되면 해당 스냅샷을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스냅샷 복원

생성된 스냅샷을 체크하고, 작업에서 스냅샷 복원을 선택한다.

스냅샷 복원

스냅샷 복원 페이지로 이동되고,
디비 엔진은 스냅숏을 생성을 위해 선택했던 기존 데이터베이스 그대로 따라간다.
그 이외에 설정하는 부분들은 데이터베이스 생성할 때와 유사하다.

RDS 생성하기

설정을 하고 DB인스턴스 복원 버튼을 클릭해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해보자.

데이터 비교

2개의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해서 같은 데이터가 복제되었는지 확인해보면
정말 스키마와 테이블이 잘 복제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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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S의 스냅샷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실무에서는 실제 서비스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스트 하기에 부담스럽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에서 운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스트해야 할 때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