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초급
-
RDS 스냅샷 사용하기클래스/초급 2022. 4. 1. 15:16
이번 글에서는 RDS 스냅샷 기능을 이용하여 스냅샷을 생성하고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스냅샷의 의미는 데이터베이스 해당 시점의 디스크 상태를 복사해 놓는 것이다. 그래서 생성한 스냅숏으로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면 데이터가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우측 사이드 메뉴에 보면 스냅샷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스냅샷 페이지로 이동해 보자. 스냅샷 목록 화면이다. 스냅샷을 아직 생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냅샷 생성 버튼을 클릭해서 스냅샷을 만들어보자. 스냅샷을 생성의 베이스가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고, 스냅샷의 이름을 입력한다. 그리고 스냅샷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스냅샷이 생성되었다. 상태가 사용 가능 상태가 되면 해당 스냅샷을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
-
생성된 RDS 살펴보기클래스/초급 2022. 4. 1. 13:36
지난 글에서 RDS를 어떻게 생성하는지 알아보았다. RDS 생성하기 AWS 내에 RDS라는 서비스가 있다. 필자가 스타트업에서 근무했을 때는 DBA 같은 디비 관리자가 따로 없었다. 왜냐하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preiner.tistory.com 그럼 이번 글에서는 생성된 RDS에 대해서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AWS 내의 다른 서비스 들과 같이 RDS가 제대로 생성이 되었다면, 데이터베이스 목록에서 볼 수 있다. 요약 내용이다. RDS를 생성할 때 설정한 식별자, 현재 디비 인스턴스의 CPU 상태, 인스턴스 스펙, 어떤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리전에 인스턴스가 배치되었는지 내용을 보여준다. 연결&보안 정보이다. 엔드포인트는 데이터..
-
RDS 생성하기클래스/초급 2022. 3. 31. 18:03
AWS 내에 RDS라는 서비스가 있다. 필자가 스타트업에서 근무했을 때는 DBA 같은 디비 관리자가 따로 없었다. 왜냐하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프로젝트를 할 때 꼭 필요했었다. 데이터가 서비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뤄야 하고 장애가 없이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라클이라는 비싼 데이터베이스를 웬만하면 다 사용했지만 클라우드의 등장과 아키텍처의 변화로 지금은 그렇지 않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가진 오라클도 AWS와 같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바로 RDS를 사용해 보자. 서비스 검색을 해서 RDS 서비스를 찾아보자. 관리되는 관계형 데이..
-
AWS Lightsail 이용한 간단한 서버관리클래스/초급 2022. 3. 27. 08:11
현재 AWS는 클라우드의 표준이 되었다. 클라우드 선두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능도 많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서비스이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 너무 복잡하다.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해야 하는 만큼 너무 복잡한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실제로 너무 많은 설정들 중에 잘못 설정한 부분을 모르고 방치하면 과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고 그런 사례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가 초반이라 크지 않고 AWS까지 쓸 필요가 없는 회사에서는 라이트 세일을 이용해 보면 괜찮을 것 같다. 라이트 세일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라이트 한 느낌이 온다. 정말 AWS는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복잡해서 도입이 힘든 조직을 위해 이런 서비스를 내놓았다. 그럼 한번 사용해 보면서 느껴보자. 메뉴..
-
EC2 이미지 만들기클래스/초급 2022. 3. 25. 11:14
우리는 기존에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AMI라는 클라우드에서 제공되는 이미지를 선택했다. 생성된 인스턴스에 접속해보면 마치 처음 컴퓨터를 삿을 때와 같이 OS만 설치되어있고 아무런 파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기존의 인스턴스를 똑같이 복사해서 하나의 인스턴스를 더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다시 인스턴스를 만들어서 기존의 인스턴스와 똑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할까 이런 경우에 이미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인스턴스 생성화면에서 보면 이미지에 나의 AMI가 있다. 이 부분이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주는 이미지가 아니라 내가 생성한 이미지를 베이스로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럼 먼저 인스턴스를 하나 만들어 보자. 인스턴스 생성 이번 글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장 기본적인 ..
-
Certificate Manager 이용해서 HTTPS 통신하기클래스/초급 2022. 3. 22. 14:15
이번 글에서는 AWS Certificate Manager 서비스를 이용하여 인증서를 발급하고 도메인에 연결해서 HTTPS 통신을 해보자. 다른 사이트들이 HTTPS를 사용한다고 무작정 알지도 못하고 사용할 수 없으니 왜 HTTPS 통신을 하는지 알아봐야겠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HTTPS는 HTTP의 좀 더 보안적인 부분을 강화한 통신 프로토콜이다. 사실 HTTP를 사용하나 HTTPS를 사용하나 유저 입장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하지만 보안적인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유용하다. HTTP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웹페이지에서 서버에 전송하는 값들이 그대로 노출된다. 하지만 HTTPS를 사용하면 서버에 전송하는 값들이 암호화되어 전송된다. 악의적으로 중간에 패킷을 가로채도 값들이 암호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노출되지..
-
CloudFront를 이용하여 CDN 기능 이용하기클래스/초급 2022. 3. 20. 16:02
이번 글에서는 AWS CloudFront를 프론트엔드 파일들을 배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CloudFront는 AWS에서 짧은 대기 시간과 빠른 전송 속도로 콘텐츠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html, css, js, 이미지 같은 정적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 같은 동적 파일들이 대상이 된다. 먼저 프론트 파일들을 배포하면 해당 파일들을 AWS가 관리하는 리전들의 엣지 서버에 저장한다. 그리고 어떤 지역에서 사이트를 접속하면 접속한 지역에서 가까운 엣지 서버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하면 네트워크 지연에 따른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만약에 미국에 있는 사용자가 한국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브라우저에서 html, css, js, 이미지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기 때문에..
-
Route53 으로 DNS 관리클래스/초급 2022. 3. 17. 11:33
이번 글에서는 AWS에서 제공하는 DNS(Domain Name Server) 서비스인 Rout53을 알아보자. DNS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서버 도메인에 따라 연결되는 서버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브라우저에서 google.com이라는 url을 사용해서 구글 사이트에 접속한다. 서버를 구별할 수 있는 주소는 IP 주소인데 google.com이라는 url이 서버와 어떻게 연결이 될까 내막을 들여다보면 브라우저에서 google.com이라는 url을 호출하면 브라우저는 Route53과 같은 DNS 서버에 해당 도메인의 IP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 후 해당 IP로 접속을 하게 된다. 그래서 DNS 서버가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DNS 서버는 도메인을 판매하는 모든 회사들이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