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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C 생성하기 - VPC만 생성하기클래스/중급 2022. 4. 8. 06:04728x90
VPC가 뭔지 알아봤으니 이제 VPC를 직접 만들어보자. 이전 글을 보지 못했다면 글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VPC 목록 페이지에서 VPC 생성 버튼을 클릭해보자.
VPC 생성 설정 페이지이다. 이 페이지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은 CIDR이다.
CIDR이라고 되어있고, 레이블에 10.0.0.0/24라고 되어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CIDR 은 VPC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부 IP의 범위라고 보면 된다.
Classless Inter-Domain Routing으로 클래스 없는 도메인 간 라우팅 기법이라는 뜻이다.
IPv4 CIDR에서 볼 수 있는 10.0.0.0/24 중에 "/24" 이것이 사이더 표기법이다.
이 숫자는 비트 단위이며 0~32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CIDR 계산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IP 범위를 알 수 있다.
CIDR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인터넷에 자료가 아주 많기 때문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VPC CIDR 블록 크기는/16에서 /28 사이를 입력하여야 한다.
IPv4 CIDR 선택 옵션 중에 IPAM 할당 부분이 보인다.
CIDR 블록을 직접 지정하지 않고 Amazon VPC IP Address Manager를 이용하여 관리해 주겠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엄청난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필요가 없다.
이 부분은 필요할 때 다시 학습하도록 하자.
다음으로 IPv6 CIDR 블록은 IP주소를 할당할 때 IPv6 체계를 지원할 것이냐 선택하는 것이다.
IPv4의 주소가 부족해서 만든 방식이다. IP가 엄청나게 필요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으로 테넌시는 EC2 인스턴스가 물리적 하드웨어에 분산되는 방식을 정의하고 요금에 영향을 준다.
기본값으로 설정하면 여러 AWS 계정이 동일한 물리적 하드웨어를 공유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정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내 계정뿐만이 아니라 다른 계정의 리소스들이 내계 정의 인스턴스가 위치해 있는 서버에 비치되는 것이다.
전용으로 설정하면 해당 VPC가 설정되어 있는 EC2는 단일 서버에 비치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VPC 생성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알아봤다.
VPC가 좀 어렵게 생각될 수 있지만 클라우드의 전체 틀을 알기 위해서는 조금은 알아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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