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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C를 생성하고 V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브넷을 만들어야 한다.
VPC를 생성할 때 IPv4 CIDR의 의미를 IP 범위라고 했다.
서브넷은 VPC의 IP범위를 서브넷 단위로 설정한 것이다.그래서 인스턴스 정보에 보면 VPC ID, 서브넷 ID 가 지정되어있다.
VPC가 제일 큰 단위이기 때문에 VPC에 IP 범위를 설정하고,
서브넷을 만들어 VPC에서 설정한 IP 범위를 세부적으로 나눈다.
세부적으로 나누는 이유는 연결되는 방법에 따라 서브넷을 분리해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프라이빗 서브넷 퍼블릭 서브넷을 설정해서 사용하는 구성이 있다.
프라이빗 서브넷이 연결된 인스턴스는 외부와 통신할 수 없게 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네트워크 구성을 하기 위해서 서브넷을 사용한다.그럼 서브넷을 직접 만들어보자.
서브넷 목록 페이지로 이동하면 이미 4개의 서브넷이 만들어져 있다.
기존 VPC에 연결된 서브넷이다. 신규 VPC를 만들었으니 V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브넷을 만들어야 한다.먼저 서브넷에 연결할 VPC를 선택한다. 새로 생성한 VPC를 선택해주면 된다.
서브넷 설정은 이름, 가용 영역, IPv4 CIDR 블록을 설정하는 부분이다.
가용 영역은 각각의 리즌마다 제공되는 가용 영역 중에 해당 서브넷이 위치할 가용 영역을 선택하면 된다.
보통 가용 영역이 4개이면 4개의 서브넷이 존재하게 만들어서 모든 리소스들을 가용 영역에 고르게 분포하게 한다.
이렇게 설정하는 이유는 혹시나 특정 가용 영역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위해서이다.
IPv4 CIDR 블록은 VPC에 설정했던 IP 범위에 속하면서 좀 더 세분화해야 여러 개의 서브넷을 설정할 수 있다.
VPC에 10.0.0.0/24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용 영역마다 서브넷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IP범위를 4개로 나눠 주어야 한다.물론 CIDR 계산이 손수 하려면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이트에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림에서 처럼 4개로 나누어 주면 된다. 그래서 각각 가용 영역이 다른 4개의 서브넷을 만들어주면 된다.
이렇게 IP 범위를 나누고 가용 영역별로 서브넷을 만들어 주면 된다.
이번 글에서는 VPC와 다른 리소스들을 연결해주는 서브넷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서브넷은 VPC의 IP 범위를 나누어서 가용 영역별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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